해든 · 유입 전략
네이버 데이터랩 실측(2025년 8월 ~ 2026년 7월)과 지식iN 질문을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한 줄 결론
가전은 이미 사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 검색으로 시작합니다. 문제는 "냉장고추천" 같은 제품 키워드가 여름에만 터지고 대기업과 정면으로 붙는다는 것입니다. 반면 해든이 파는 것(설치비·수거비 포함가)에 해당하는 검색은 1년 내내 평평하고 경쟁이 얕습니다.
제품 검색은 최저 15.4에서 최고 100까지 6.5배 출렁입니다.
설치비 검색은 21.4에서 29.6까지, 1.4배밖에 안 움직입니다.
폐가전 수거 검색은 설치비보다 1.5배 큽니다.
근거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 트렌드. 기간 안에서 가장 큰 값을 100으로 놓고 비교한 상대치입니다. 절대 검색 수가 아니라 움직임의 모양을 보는 자료입니다.
덧붙여, "신혼가전·이사가전" 검색은 4.3에서 6.6 사이에 머뭅니다. 설치비 검색의 4분의 1도 안 됩니다. 흔히 "신혼·혼수를 노려라"라고들 하지만, 이 사이트에는 헛수고입니다.
그리고 지식iN에 "에어컨 설치비" 질문이 3,821건 쌓여 있습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쓴 말은 이렇습니다.
"저번에 이사하고 설치했을때 30만원 덤탱이 맞아가지고"
"위험수당 2만원이 추가 됩니다"
"타공은 기본 설치에 포함되지 않아 3만원에서 5만원 이상의 추가비용이"
이 문장들이 곧 우리가 써야 할 글의 제목입니다. 사람들이 쓴 말 그대로 제목을 달면 검색에 걸립니다.
먼저 고쳐야 할 것
페이지가 딱 한 장이기 때문입니다. 검색은 "질문 하나에 페이지 하나"로 걸립니다. 광고를 아무리 태워도, 걸릴 표면이 없으면 돈으로만 사람을 사야 합니다.
그래서 글 페이지 5장부터 만듭니다. 각 장은 질문을 그대로 제목으로 쓰고, 실제 금액표를 넣고, 마지막에 "해든은 이걸 다 포함해서 숫자 하나로 보여드립니다"로 끝냅니다.
에어컨 설치비, 어디까지가 기본이고 어디부터 돈인가 폐가전 무상수거 신청하는 법과 안 되는 경우 사다리차가 필요한 집, 필요 없는 집 냉장고가 현관을 못 지나갈 때 신축 매립배관, 왜 설치비가 더 나오나
이 다섯 장은 계절을 안 탑니다. 한 번 써두면 12월에도 사람이 들어옵니다.
순서대로
한국에서 가전 구매는 네이버에서 시작합니다. 위의 글 5장을 블로그와 사이트 양쪽에 올리고, 지식iN "에어컨 설치비" 질문에 매일 3개씩 실제로 답합니다. 광고 문구가 아니라 진짜 답을 답니다. 프로필에만 링크를 답니다.
가전이 한 번에 여러 대 팔리는 순간은 이사와 입주입니다. 타이밍이 전부입니다. 입주 2~3개월 전 카페가 가장 뜨겁습니다. 홍보글을 올리지 말고, 그 단지 기준으로 만든 설치비 실측표를 올립니다.
"에어컨설치비", "폐가전무상수거" 같은 키워드는 파는 사람이 적어 단가가 쌉니다. 반대로 제품명 키워드는 대기업과 최저가 업체가 다 잡고 있어 지는 싸움입니다. 하루 1만원으로 2주 돌려보고, 문의가 오는 키워드만 남깁니다.
"에어컨 설치비 30만원 나온 이유"를 실제 금액표로 풀어주는 짧은 영상. 정보이면서 동시에 우리 약속의 증거가 됩니다. 계절을 안 타는 소재라 재활용됩니다.
가전은 다시 사기까지 5년이 넘게 걸립니다. 그래서 재구매보다 소개가 중요합니다. 설치기사가 작동 확인을 마친 그 자리가 후기를 부탁할 유일한 순간입니다. 문자로 링크를 보내는 것까지 절차에 넣습니다.
90일
판정 기준은 방문자 수가 아니라 "최종가 문의" 건수입니다. 사람이 많이 와도 문의가 없으면 그 채널은 틀린 채널입니다.